광주와 전남에서 폭행과 폭언 등 교권 침해사례가 한해 2백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한표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5년 동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상해와 폭행, 욕설, 성희롱 등
교권침해를 당한 사례가 광주 6백99건, 전남 4백65건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폭언과 욕설이 58.5%로 가장 많았고, 수업방해, 성희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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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5년간 교권침해 116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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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4 11:00:17
광주와 전남에서 폭행과 폭언 등 교권 침해사례가 한해 2백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한표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5년 동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상해와 폭행, 욕설, 성희롱 등
교권침해를 당한 사례가 광주 6백99건, 전남 4백65건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폭언과 욕설이 58.5%로 가장 많았고, 수업방해, 성희롱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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