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축구 리그에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한 선수가 경기 도중 심각한 부상을 당했는데 경기장에 대기 중인 구급차 기사가 사라져 버려, 밖에 나가 택시를 잡고 병원에 가야 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볼리비아 1부 리그 오리엔테 페트롤레오의 수비수 마리오 셀룰러는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갔습니다. 하지만 구급차 운전기사를 찾을 수가 없어 급기야 들것을 실린 채 경기장 밖으로 나가 택시를 잡았습니다. 이 상황이 고스란히 TV 중계 화면에 잡혔습니다. 구급차 기사는 사태가 벌어진 한참 뒤에야 경기장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볼리비아 1부 리그 오리엔테 페트롤레오의 수비수 마리오 셀룰러는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갔습니다. 하지만 구급차 운전기사를 찾을 수가 없어 급기야 들것을 실린 채 경기장 밖으로 나가 택시를 잡았습니다. 이 상황이 고스란히 TV 중계 화면에 잡혔습니다. 구급차 기사는 사태가 벌어진 한참 뒤에야 경기장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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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구급차 운전기사는 어디로? 황당한 볼리비아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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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4 13:43:55
볼리비아 축구 리그에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한 선수가 경기 도중 심각한 부상을 당했는데 경기장에 대기 중인 구급차 기사가 사라져 버려, 밖에 나가 택시를 잡고 병원에 가야 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볼리비아 1부 리그 오리엔테 페트롤레오의 수비수 마리오 셀룰러는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갔습니다. 하지만 구급차 운전기사를 찾을 수가 없어 급기야 들것을 실린 채 경기장 밖으로 나가 택시를 잡았습니다. 이 상황이 고스란히 TV 중계 화면에 잡혔습니다. 구급차 기사는 사태가 벌어진 한참 뒤에야 경기장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볼리비아 1부 리그 오리엔테 페트롤레오의 수비수 마리오 셀룰러는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갔습니다. 하지만 구급차 운전기사를 찾을 수가 없어 급기야 들것을 실린 채 경기장 밖으로 나가 택시를 잡았습니다. 이 상황이 고스란히 TV 중계 화면에 잡혔습니다. 구급차 기사는 사태가 벌어진 한참 뒤에야 경기장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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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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