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경마 재판서 위증…나란히 징역형
입력 2019.09.24 (19:00)
수정 2019.09.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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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위증 혐의로 기소된
58살 오 모 씨와 52살 유 모 씨에게
각각 징역 10월과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부터 3년 동안
사설 경마를 운영하는
지인의 도박용 계좌에
약 4억 원을 송금한 사실이 있는데,
지난해 4월 열린 지인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경마사이트 운영 사실을 몰랐고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줬다는 취지로
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위증 혐의로 기소된
58살 오 모 씨와 52살 유 모 씨에게
각각 징역 10월과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부터 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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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억 원을 송금한 사실이 있는데,
지난해 4월 열린 지인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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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경마 재판서 위증…나란히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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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4 19:00:47
- 수정2019-09-24 19:07:38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위증 혐의로 기소된
58살 오 모 씨와 52살 유 모 씨에게
각각 징역 10월과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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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15년부터 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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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억 원을 송금한 사실이 있는데,
지난해 4월 열린 지인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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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진술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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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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