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서귀포 해양레저센터 '심사 보류'
입력 2019.09.24 (19:01)
수정 2019.09.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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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해중경관지구 사업 하나로
서귀포시 서귀동 자구리공원 일대에 들어설
해양레저센터 설립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어제 심사에서 주민 설명 부족과
이견 조율 등을 이유로
제주도가 추진해 온 해양레저센터 설립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해양레저센터는
국비 216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연면적 3,000㎡로 건립될 계획이지만
일부 주민과 시민단체들이
지역의 유일한 시민공원이 사라진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서귀동 자구리공원 일대에 들어설
해양레저센터 설립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어제 심사에서 주민 설명 부족과
이견 조율 등을 이유로
제주도가 추진해 온 해양레저센터 설립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해양레저센터는
국비 216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연면적 3,000㎡로 건립될 계획이지만
일부 주민과 시민단체들이
지역의 유일한 시민공원이 사라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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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서귀포 해양레저센터 '심사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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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4 19:01:02
- 수정2019-09-24 19:06:29
정부의 해중경관지구 사업 하나로
서귀포시 서귀동 자구리공원 일대에 들어설
해양레저센터 설립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어제 심사에서 주민 설명 부족과
이견 조율 등을 이유로
제주도가 추진해 온 해양레저센터 설립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해양레저센터는
국비 216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연면적 3,000㎡로 건립될 계획이지만
일부 주민과 시민단체들이
지역의 유일한 시민공원이 사라진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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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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