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뒤집혀도 달린다…무동력 자동차경주 대회
입력 2019.09.25 (06:49)
수정 2019.09.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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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엔진은 없어도 개성은 넘치는 각양각색 무동력 자동차들의 좌충우돌 레이싱 대회가 요르단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외계 괴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자동차부터 모터보트를 본뜬 자동차까지!
운전대와 브레이크만 갖춘 각양각색의 차들이 모여 좌충우돌 레이싱 쇼가 펼쳐집니다.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무동력 자동차 경주대회 <소프 박스 레이스>인데요.
2000년에 시작해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지금까지 백 차례 이상 열렸는데, 요르단에선 두 번째 개최라고 합니다.
이번엔 총 60개 팀이 참가해 직접 개성을 담아 만든 무동력 차를 타고 350m 장애물 코스를 질주했는데요.
타고 있던 차가 뒤집히면 포기하지 않고 제 발로 달려서라도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게 대회 규칙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 요르단 대회에선 내년 바레인에서 열리는 F1 레이스 관람권이 1등 상품으로 걸려있어서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고 합니다.
<클릭 지구촌>입니다.
엔진은 없어도 개성은 넘치는 각양각색 무동력 자동차들의 좌충우돌 레이싱 대회가 요르단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외계 괴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자동차부터 모터보트를 본뜬 자동차까지!
운전대와 브레이크만 갖춘 각양각색의 차들이 모여 좌충우돌 레이싱 쇼가 펼쳐집니다.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무동력 자동차 경주대회 <소프 박스 레이스>인데요.
2000년에 시작해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지금까지 백 차례 이상 열렸는데, 요르단에선 두 번째 개최라고 합니다.
이번엔 총 60개 팀이 참가해 직접 개성을 담아 만든 무동력 차를 타고 350m 장애물 코스를 질주했는데요.
타고 있던 차가 뒤집히면 포기하지 않고 제 발로 달려서라도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게 대회 규칙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 요르단 대회에선 내년 바레인에서 열리는 F1 레이스 관람권이 1등 상품으로 걸려있어서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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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뒤집혀도 달린다…무동력 자동차경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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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5 06:52:52
- 수정2019-09-25 06:55:22
![](/data/news/2019/09/25/4289780_260.jpg)
[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엔진은 없어도 개성은 넘치는 각양각색 무동력 자동차들의 좌충우돌 레이싱 대회가 요르단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외계 괴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자동차부터 모터보트를 본뜬 자동차까지!
운전대와 브레이크만 갖춘 각양각색의 차들이 모여 좌충우돌 레이싱 쇼가 펼쳐집니다.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무동력 자동차 경주대회 <소프 박스 레이스>인데요.
2000년에 시작해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지금까지 백 차례 이상 열렸는데, 요르단에선 두 번째 개최라고 합니다.
이번엔 총 60개 팀이 참가해 직접 개성을 담아 만든 무동력 차를 타고 350m 장애물 코스를 질주했는데요.
타고 있던 차가 뒤집히면 포기하지 않고 제 발로 달려서라도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게 대회 규칙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 요르단 대회에선 내년 바레인에서 열리는 F1 레이스 관람권이 1등 상품으로 걸려있어서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고 합니다.
<클릭 지구촌>입니다.
엔진은 없어도 개성은 넘치는 각양각색 무동력 자동차들의 좌충우돌 레이싱 대회가 요르단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외계 괴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자동차부터 모터보트를 본뜬 자동차까지!
운전대와 브레이크만 갖춘 각양각색의 차들이 모여 좌충우돌 레이싱 쇼가 펼쳐집니다.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무동력 자동차 경주대회 <소프 박스 레이스>인데요.
2000년에 시작해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지금까지 백 차례 이상 열렸는데, 요르단에선 두 번째 개최라고 합니다.
이번엔 총 60개 팀이 참가해 직접 개성을 담아 만든 무동력 차를 타고 350m 장애물 코스를 질주했는데요.
타고 있던 차가 뒤집히면 포기하지 않고 제 발로 달려서라도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는 게 대회 규칙이라고 합니다.
특히 올해 요르단 대회에선 내년 바레인에서 열리는 F1 레이스 관람권이 1등 상품으로 걸려있어서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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