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추억의 영화 ‘영웅본색’ 뮤지컬로 재탄생

입력 2019.09.27 (06:52) 수정 2019.09.2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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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홍콩 영화 '영웅본색'이 한국 뮤지컬로 부활을 알리면서 영화 속 주윤발, 장국영 못지않은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습니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12월 서울에서 세계 초연 무대를 선보입니다.

원작 영화는 1980년대 후반 홍콩 누아르 열풍을 불러온 대표작으로 홍콩 뒷골목에 사는 주인공들의 우정과 가족애를 그렸는데요.

뮤지컬은 영화 1편과 2편의 내용을 각색한 걸로 전해지며 영화에서 배우 적룡이 연기한 송자호 역에는 유준상 씨가, 동생이자 경찰 송자걸 역은 이장우 씨, 주윤발이 연기했던 '마크' 역엔 최대철 씨가 각각 캐스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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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추억의 영화 ‘영웅본색’ 뮤지컬로 재탄생
    • 입력 2019-09-27 07:02:07
    • 수정2019-09-27 0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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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홍콩 영화 '영웅본색'이 한국 뮤지컬로 부활을 알리면서 영화 속 주윤발, 장국영 못지않은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습니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12월 서울에서 세계 초연 무대를 선보입니다.

원작 영화는 1980년대 후반 홍콩 누아르 열풍을 불러온 대표작으로 홍콩 뒷골목에 사는 주인공들의 우정과 가족애를 그렸는데요.

뮤지컬은 영화 1편과 2편의 내용을 각색한 걸로 전해지며 영화에서 배우 적룡이 연기한 송자호 역에는 유준상 씨가, 동생이자 경찰 송자걸 역은 이장우 씨, 주윤발이 연기했던 '마크' 역엔 최대철 씨가 각각 캐스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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