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식과 경험 나누는 다양한 방법들
입력 2019.09.27 (12:38)
수정 2019.09.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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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식이나 경험을 독특한 방식으로 전수하는 아이디어들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텃밭 가꾸기가 취미인 주부 하야카와 씨.
최근 농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요.
일손 부족으로 고민하는 농가와, 일하려는 사람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동영상으로 미리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 동영상은 양배추 모종을 분류하는 작업인데요.
하야카와 씨는 동영상을 보고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일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식사 자리에 모인 대학생 4명과 한 회사의 대표.
대학생들이 관심 있는 회사의 대표를 직접 만나 궁금한 걸 물어보고 조언을 구합니다.
한 취업정보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인터넷으로 회원 가입을 하고 희망하는 기업 대표와의 식사를 신청합니다.
[대학생 : "어떻게 의사결정을 해 왔는지 관심이 있었는데 (얘기를 듣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전통 우동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도 있는데요.
반죽에서부터 국물 내는 방법까지 우동을 만드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세트입니다.
안내서에 따라, 재료를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데요.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식이나 경험을 독특한 방식으로 전수하는 아이디어들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텃밭 가꾸기가 취미인 주부 하야카와 씨.
최근 농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요.
일손 부족으로 고민하는 농가와, 일하려는 사람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동영상으로 미리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 동영상은 양배추 모종을 분류하는 작업인데요.
하야카와 씨는 동영상을 보고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일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식사 자리에 모인 대학생 4명과 한 회사의 대표.
대학생들이 관심 있는 회사의 대표를 직접 만나 궁금한 걸 물어보고 조언을 구합니다.
한 취업정보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인터넷으로 회원 가입을 하고 희망하는 기업 대표와의 식사를 신청합니다.
[대학생 : "어떻게 의사결정을 해 왔는지 관심이 있었는데 (얘기를 듣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전통 우동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도 있는데요.
반죽에서부터 국물 내는 방법까지 우동을 만드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세트입니다.
안내서에 따라, 재료를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데요.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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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식과 경험 나누는 다양한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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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7 12:41:49
- 수정2019-09-27 12:49:45
[앵커]
지식이나 경험을 독특한 방식으로 전수하는 아이디어들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텃밭 가꾸기가 취미인 주부 하야카와 씨.
최근 농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요.
일손 부족으로 고민하는 농가와, 일하려는 사람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동영상으로 미리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 동영상은 양배추 모종을 분류하는 작업인데요.
하야카와 씨는 동영상을 보고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일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식사 자리에 모인 대학생 4명과 한 회사의 대표.
대학생들이 관심 있는 회사의 대표를 직접 만나 궁금한 걸 물어보고 조언을 구합니다.
한 취업정보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인터넷으로 회원 가입을 하고 희망하는 기업 대표와의 식사를 신청합니다.
[대학생 : "어떻게 의사결정을 해 왔는지 관심이 있었는데 (얘기를 듣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전통 우동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도 있는데요.
반죽에서부터 국물 내는 방법까지 우동을 만드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세트입니다.
안내서에 따라, 재료를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데요.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식이나 경험을 독특한 방식으로 전수하는 아이디어들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텃밭 가꾸기가 취미인 주부 하야카와 씨.
최근 농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요.
일손 부족으로 고민하는 농가와, 일하려는 사람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동영상으로 미리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 동영상은 양배추 모종을 분류하는 작업인데요.
하야카와 씨는 동영상을 보고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일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식사 자리에 모인 대학생 4명과 한 회사의 대표.
대학생들이 관심 있는 회사의 대표를 직접 만나 궁금한 걸 물어보고 조언을 구합니다.
한 취업정보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인터넷으로 회원 가입을 하고 희망하는 기업 대표와의 식사를 신청합니다.
[대학생 : "어떻게 의사결정을 해 왔는지 관심이 있었는데 (얘기를 듣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전통 우동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도 있는데요.
반죽에서부터 국물 내는 방법까지 우동을 만드는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세트입니다.
안내서에 따라, 재료를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데요.
이처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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