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서 해산물 채취 70대 관광객 실종…해경 수색중
입력 2019.09.29 (14:45)
수정 2019.09.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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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추자도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갔던 70대 여성 관광객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8일) 오후 5시50분쯤 제주시 추자면 상추자도 북서쪽 해안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갔던 관광객인 72살 김모씨가 작업 도구와 휴대폰만 남겨놓고 보이지 않는다고 김씨의 남편 A씨가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실종 당시 김씨는 밤색 바지에 형광 티셔츠, 주황색 겉옷을 입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3척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육상에서는 동부경찰서 추자파출소와 함께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28일) 오후 5시50분쯤 제주시 추자면 상추자도 북서쪽 해안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갔던 관광객인 72살 김모씨가 작업 도구와 휴대폰만 남겨놓고 보이지 않는다고 김씨의 남편 A씨가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실종 당시 김씨는 밤색 바지에 형광 티셔츠, 주황색 겉옷을 입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3척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육상에서는 동부경찰서 추자파출소와 함께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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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추자도서 해산물 채취 70대 관광객 실종…해경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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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9 14:45:09
- 수정2019-09-29 16:01:04
제주해양경찰서는 추자도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갔던 70대 여성 관광객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8일) 오후 5시50분쯤 제주시 추자면 상추자도 북서쪽 해안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갔던 관광객인 72살 김모씨가 작업 도구와 휴대폰만 남겨놓고 보이지 않는다고 김씨의 남편 A씨가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실종 당시 김씨는 밤색 바지에 형광 티셔츠, 주황색 겉옷을 입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3척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육상에서는 동부경찰서 추자파출소와 함께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어제(28일) 오후 5시50분쯤 제주시 추자면 상추자도 북서쪽 해안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러 나갔던 관광객인 72살 김모씨가 작업 도구와 휴대폰만 남겨놓고 보이지 않는다고 김씨의 남편 A씨가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실종 당시 김씨는 밤색 바지에 형광 티셔츠, 주황색 겉옷을 입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3척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육상에서는 동부경찰서 추자파출소와 함께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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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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