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살해' 고유정 내일 오후 4차 공판
입력 2019.09.29 (18:12)
수정 2019.09.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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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내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살인과 사체손괴, 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에 대한 4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 3차 공판에서 고 씨가 모두진술을 요청하고
재판부가 이를 이번 공판에서 부분 허용한 가운데
고 씨가 어떤 발언을 할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검찰은 피해자 혈흔에서
졸피뎀이 검출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관 두 명을 증인으로 내세워
변호인 측과 법적 다툼을 벌일 예정입니다.
내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살인과 사체손괴, 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에 대한 4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 3차 공판에서 고 씨가 모두진술을 요청하고
재판부가 이를 이번 공판에서 부분 허용한 가운데
고 씨가 어떤 발언을 할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검찰은 피해자 혈흔에서
졸피뎀이 검출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관 두 명을 증인으로 내세워
변호인 측과 법적 다툼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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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남편 살해' 고유정 내일 오후 4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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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9 18:12:24
- 수정2019-09-29 18:22:39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내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살인과 사체손괴, 은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에 대한 4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지난 3차 공판에서 고 씨가 모두진술을 요청하고
재판부가 이를 이번 공판에서 부분 허용한 가운데
고 씨가 어떤 발언을 할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검찰은 피해자 혈흔에서
졸피뎀이 검출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관 두 명을 증인으로 내세워
변호인 측과 법적 다툼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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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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