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 ‘조커’ 개봉에 美 경찰 ‘최고 경계령’
입력 2019.09.30 (06:53)
수정 2019.09.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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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영화 ‘조커’ 개봉에 美 경찰 ‘최고 경계령’
악당 캐릭터 '조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의 개봉으로 미국 극장가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최근 영화 '조커'를 상영하는 주요 극장가에 최고 수준의 경계령을 내리고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조커'가 등장하는 또 다른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 당시 총기난사 사건으로 12명이 사망한 바 있어, 유사한 상황을 우려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또 이번 영화에는 극중 조커를 추종하는 젊은이들이 광대 마스크를 쓰고 폭동을 일으키는 장면이 포함돼 미국 일부 극장에선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과장이었습니다.
악당 캐릭터 '조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의 개봉으로 미국 극장가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최근 영화 '조커'를 상영하는 주요 극장가에 최고 수준의 경계령을 내리고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조커'가 등장하는 또 다른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 당시 총기난사 사건으로 12명이 사망한 바 있어, 유사한 상황을 우려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또 이번 영화에는 극중 조커를 추종하는 젊은이들이 광대 마스크를 쓰고 폭동을 일으키는 장면이 포함돼 미국 일부 극장에선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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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영화 ‘조커’ 개봉에 美 경찰 ‘최고 경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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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06:51:02
- 수정2019-09-30 06:57:45

[문화광장] 영화 ‘조커’ 개봉에 美 경찰 ‘최고 경계령’
악당 캐릭터 '조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의 개봉으로 미국 극장가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최근 영화 '조커'를 상영하는 주요 극장가에 최고 수준의 경계령을 내리고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조커'가 등장하는 또 다른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 당시 총기난사 사건으로 12명이 사망한 바 있어, 유사한 상황을 우려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또 이번 영화에는 극중 조커를 추종하는 젊은이들이 광대 마스크를 쓰고 폭동을 일으키는 장면이 포함돼 미국 일부 극장에선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과장이었습니다.
악당 캐릭터 '조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의 개봉으로 미국 극장가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최근 영화 '조커'를 상영하는 주요 극장가에 최고 수준의 경계령을 내리고 순찰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조커'가 등장하는 또 다른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개봉 당시 총기난사 사건으로 12명이 사망한 바 있어, 유사한 상황을 우려한 조치라고 하는데요,
또 이번 영화에는 극중 조커를 추종하는 젊은이들이 광대 마스크를 쓰고 폭동을 일으키는 장면이 포함돼 미국 일부 극장에선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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