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9.30 (17:01) 수정 2019.09.30 (17: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탁’, 개천절에 한반도로…최대 600mm 비

18호 태풍 '미탁'이 개천절인 3일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세력은 다소 약해졌지만,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곳에 따라 최대 600mm에 이르는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무·검찰, 개혁 역할 분담”…“개혁에 집중”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와 검찰은 함께 검찰개혁의 주체"라면서, 역할 분담을 지시했습니다. 조국 법무장관 배우자 정경심 교수 소환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조 장관은 검찰 개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日 전시, 곧 재개

평화의 소녀상을 선보였다가 일본 우익들의 정치적 압력과 협박에 중단됐던 전시회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가 이르면 다음달 6일부터 재개됩니다. 다음달 14일 끝나는 예술제의 일정상 소녀상 전시는 일주일 정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ASF 추가 의심 신고 ‘음성’…태풍에 긴장

경기도 양주와 국내 최대 양돈단지인 충남 홍성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고비는 넘겼지만, 태풍으로 방역에 구멍이 생길 가능성에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9-09-30 17:02:28
    • 수정2019-09-30 17:04:22
    뉴스 5
‘미탁’, 개천절에 한반도로…최대 600mm 비

18호 태풍 '미탁'이 개천절인 3일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세력은 다소 약해졌지만,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곳에 따라 최대 600mm에 이르는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무·검찰, 개혁 역할 분담”…“개혁에 집중”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와 검찰은 함께 검찰개혁의 주체"라면서, 역할 분담을 지시했습니다. 조국 법무장관 배우자 정경심 교수 소환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조 장관은 검찰 개혁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평화의 소녀상 日 전시, 곧 재개

평화의 소녀상을 선보였다가 일본 우익들의 정치적 압력과 협박에 중단됐던 전시회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가 이르면 다음달 6일부터 재개됩니다. 다음달 14일 끝나는 예술제의 일정상 소녀상 전시는 일주일 정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ASF 추가 의심 신고 ‘음성’…태풍에 긴장

경기도 양주와 국내 최대 양돈단지인 충남 홍성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는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고비는 넘겼지만, 태풍으로 방역에 구멍이 생길 가능성에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