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10.01 (06:57) 수정 2019.10.0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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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남 일부 호우특보…‘미탁’ 모레 전남 상륙할 듯

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는 가운데 오늘 새벽 제주도와 전남 완도, 고흥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미탁은 개천절인 모레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화성 ‘음성’…“태풍에 대비해야”

경기도 화성시 양돈 농장에서 접수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는 오늘 새벽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하지만 다가올 태풍으로 소독약이 씻겨갈 우려가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검찰에 직접 지시 “개혁안 조속히 마련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자체 개혁안 마련을 직접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의 이례적 지시에 법무부와 검찰은 조만간 관련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희상 서면 조사…한국당 의원 20명 소환 통보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과정에서 벌어진 폭력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서면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 20명에겐 이번주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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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01 07:01:09
    • 수정2019-10-01 07: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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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남 일부 호우특보…‘미탁’ 모레 전남 상륙할 듯

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는 가운데 오늘 새벽 제주도와 전남 완도, 고흥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미탁은 개천절인 모레 오전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 화성 ‘음성’…“태풍에 대비해야”

경기도 화성시 양돈 농장에서 접수됐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는 오늘 새벽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하지만 다가올 태풍으로 소독약이 씻겨갈 우려가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검찰에 직접 지시 “개혁안 조속히 마련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자체 개혁안 마련을 직접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의 이례적 지시에 법무부와 검찰은 조만간 관련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희상 서면 조사…한국당 의원 20명 소환 통보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과정에서 벌어진 폭력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서면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의원 20명에겐 이번주 출석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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