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류 밀반입 적발…구속은 면해
입력 2019.10.01 (07:09)
수정 2019.10.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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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 19살 홍모 양이 미국에서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다 공항에서 적발됐지만 초범인 점 등을 감안해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홍 양은 지난 27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변종 대마를 자신의 여행용 가방 등에 넣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로서 고개 숙여 사과한다면서 자신에게 보내는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양은 지난 27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변종 대마를 자신의 여행용 가방 등에 넣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로서 고개 숙여 사과한다면서 자신에게 보내는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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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욱 전 의원 딸’ 대마류 밀반입 적발…구속은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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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1 07:12:06
- 수정2019-10-01 07:13:54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 19살 홍모 양이 미국에서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다 공항에서 적발됐지만 초범인 점 등을 감안해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홍 양은 지난 27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변종 대마를 자신의 여행용 가방 등에 넣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로서 고개 숙여 사과한다면서 자신에게 보내는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양은 지난 27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변종 대마를 자신의 여행용 가방 등에 넣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로서 고개 숙여 사과한다면서 자신에게 보내는 어떤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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