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패스트트랙 수사’ 오후 남부지검에 자진 출석

입력 2019.10.01 (12:26) 수정 2019.10.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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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늘 '패스트트랙 충돌'과 관련해 조사를 받으러 검찰에 출석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1일) 오후 2시 황 대표가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의원 20명에게 오늘(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이 한국당 의원들에게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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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대표 ‘패스트트랙 수사’ 오후 남부지검에 자진 출석
    • 입력 2019-10-01 12:28:50
    • 수정2019-10-01 1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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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늘 '패스트트랙 충돌'과 관련해 조사를 받으러 검찰에 출석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1일) 오후 2시 황 대표가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수사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의원 20명에게 오늘(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검찰이 한국당 의원들에게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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