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북상에 축제 일정 축소 잇따라

입력 2019.10.02 (08:02) 수정 2019.10.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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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미탁 북상으로 지역 축제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장성군은 황룡강 노란꽃잔치 일정을 4일까지 취소하면서 축제 기간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고,



내일(3) 예정했던 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행사도 연기했습니다.



  광주 동구 '추억의충장축제'도 오늘(2) 개막식이 내일로 미뤄졌고 일부 야외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목포항구축제' 개막이 내일에서 4일로 하루 늦춰졌고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예정됐던 강진청자축제도 5일 오후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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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미탁' 북상에 축제 일정 축소 잇따라
    • 입력 2019-10-02 08:02:53
    • 수정2019-10-02 12:29:47
    뉴스광장(광주)

  태풍 미탁 북상으로 지역 축제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장성군은 황룡강 노란꽃잔치 일정을 4일까지 취소하면서 축제 기간 연장을 검토하기로 했고,

내일(3) 예정했던 필암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행사도 연기했습니다.

  광주 동구 '추억의충장축제'도 오늘(2) 개막식이 내일로 미뤄졌고 일부 야외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목포항구축제' 개막이 내일에서 4일로 하루 늦춰졌고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예정됐던 강진청자축제도 5일 오후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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