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의 유일한 국내선인 제주노선 운항 횟수가 줄어듭니다.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는 주 7회 운항했던 제주노선을 오는 27일부터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무안 제주 노선의 운항을 주 7회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무안공항 이용객 수는 7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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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 무안-제주 노선 철수…아시아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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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2 08:05:16
무안국제공항의 유일한 국내선인 제주노선 운항 횟수가 줄어듭니다.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는 주 7회 운항했던 제주노선을 오는 27일부터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무안 제주 노선의 운항을 주 7회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무안공항 이용객 수는 7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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