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4일 경제단체장 靑초청 오찬…경제 현안 논의
입력 2019.10.02 (08:58)
수정 2019.10.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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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4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등 4대 경제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사실상 두 달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준 디플레이션'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등 경제 전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경제계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간담회에선 수출 부진 외에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우리 재계의 대응 현황, 내수 급감 등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경제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 7월 10일 이후 석 달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 경제에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총자산 10조원 이상의 국내 대기업 30개사 총수 및 최고경영자와 간담회를 하고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사실상 두 달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준 디플레이션'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등 경제 전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경제계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간담회에선 수출 부진 외에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우리 재계의 대응 현황, 내수 급감 등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경제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 7월 10일 이후 석 달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 경제에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총자산 10조원 이상의 국내 대기업 30개사 총수 및 최고경영자와 간담회를 하고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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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0-02 09:06:14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4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등 4대 경제단체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합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사실상 두 달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준 디플레이션'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등 경제 전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경제계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간담회에선 수출 부진 외에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우리 재계의 대응 현황, 내수 급감 등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경제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 7월 10일 이후 석 달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 경제에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총자산 10조원 이상의 국내 대기업 30개사 총수 및 최고경영자와 간담회를 하고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사실상 두 달째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준 디플레이션'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등 경제 전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경제계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모색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번 간담회에선 수출 부진 외에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우리 재계의 대응 현황, 내수 급감 등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경제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하는 것은 지난 7월 10일 이후 석 달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주요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 경제에 타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총자산 10조원 이상의 국내 대기업 30개사 총수 및 최고경영자와 간담회를 하고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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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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