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태풍 ‘미탁’ 오늘 저녁 전남 상륙…전국 비바람
입력 2019.10.02 (09:52) 수정 2019.10.02 (13:49) 기상뉴스
북상하고 있는 18호 태풍 '미탁(MITAG)'이 오늘(2일) 우리나라에 상륙합니다. 많은 비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 '미탁'이 오늘 저녁에 제주 인근 해상까지 올라오겠고, 저녁 10시 쯤에는 전남 해안에 상륙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태풍은 이후 남부지방을 통과해 개천절인 내일(3일) 낮에 경북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엔 최고 500밀리미터 이상, 남부지방엔 100에서 300밀리미터, 중부지방엔 30에서 최고 15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해안지역에는 바람도 매우 거세게 불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해안가와 도서 지역에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50m(시속 180km) 이상인 강풍과 함께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명칭으로 현지 여성의 이름을 의미하며, 올해 우리나라에 일곱 번째 영향을 주는 태풍입니다.
  • 태풍 ‘미탁’ 오늘 저녁 전남 상륙…전국 비바람
    • 입력 2019-10-02 09:52:14
    • 수정2019-10-02 13:49:49
    기상뉴스
북상하고 있는 18호 태풍 '미탁(MITAG)'이 오늘(2일) 우리나라에 상륙합니다. 많은 비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상하이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 '미탁'이 오늘 저녁에 제주 인근 해상까지 올라오겠고, 저녁 10시 쯤에는 전남 해안에 상륙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태풍은 이후 남부지방을 통과해 개천절인 내일(3일) 낮에 경북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엔 최고 500밀리미터 이상, 남부지방엔 100에서 300밀리미터, 중부지방엔 30에서 최고 15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해안지역에는 바람도 매우 거세게 불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해안가와 도서 지역에는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50m(시속 180km) 이상인 강풍과 함께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미탁'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명칭으로 현지 여성의 이름을 의미하며, 올해 우리나라에 일곱 번째 영향을 주는 태풍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