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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황교안 묵비권 행사는 상식 이하…비겁한 쇼”
입력 2019.10.02 (09:54) 수정 2019.10.02 (09:59) 정치
민주당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어제 검찰에 예고 없이 출석한 뒤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 '상식 이하의 짓','쇼하는 것' 등의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했습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관과 총리까지 지낸 이가 수사를 받으러 가서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은 상식 이하의 짓이라며 국민에게 불법을 교사하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황 대표가 현역 국회의원이 아니어서 한국당 의원들의 행위가 불법인지 아닌지를 분간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황 대표가 남부지검 출석하면서 한국당 의원들에게 출석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은 자진 출두가 보여주기식 쇼라는 본심을 보여준 것이라며, 검찰 조사를 맹탕으로 만드려는 비겁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을 위반한 한국당 구성원은 모두 제대로 검찰 조사를 받고, 검찰도 형평성 있게 수사하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주당 “황교안 묵비권 행사는 상식 이하…비겁한 쇼”
    • 입력 2019-10-02 09:54:57
    • 수정2019-10-02 09:59:36
    정치
민주당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어제 검찰에 예고 없이 출석한 뒤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을 두고 '상식 이하의 짓','쇼하는 것' 등의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했습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관과 총리까지 지낸 이가 수사를 받으러 가서 묵비권을 행사하는 것은 상식 이하의 짓이라며 국민에게 불법을 교사하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황 대표가 현역 국회의원이 아니어서 한국당 의원들의 행위가 불법인지 아닌지를 분간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황 대표가 남부지검 출석하면서 한국당 의원들에게 출석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은 자진 출두가 보여주기식 쇼라는 본심을 보여준 것이라며, 검찰 조사를 맹탕으로 만드려는 비겁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을 위반한 한국당 구성원은 모두 제대로 검찰 조사를 받고, 검찰도 형평성 있게 수사하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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