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축제 오늘부터 이틀 일부 휴장

입력 2019.10.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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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어제 개막한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오늘과 내일 일부 휴장합니다.
진주시 등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관광객 안전을 위해
남강 둔치 전시관과 유등 전시를 일부 휴장하고
강을 가로지르는 부교 통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형 수상 유등을 강가로 옮겨 고정시키고
전기를 차단하는 등
태풍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일부 장소 변경을 제외하고는
모든 행사를 애초 계획대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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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유등축제 오늘부터 이틀 일부 휴장
    • 입력 2019-10-02 10:24:02
    창원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어제 개막한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오늘과 내일 일부 휴장합니다. 진주시 등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관광객 안전을 위해 남강 둔치 전시관과 유등 전시를 일부 휴장하고 강을 가로지르는 부교 통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형 수상 유등을 강가로 옮겨 고정시키고 전기를 차단하는 등 태풍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일부 장소 변경을 제외하고는 모든 행사를 애초 계획대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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