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DMZ관광 오늘부터 제한

입력 2019.10.02 (10:48) 수정 2019.10.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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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비무장지대 관광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도라전망대와 제3 땅굴, 도라산역 등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안보 관광지에 대한 관광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민통선 지역 일원의 관광객 출입을 통제합니다.

이와 함께 파주시는 임진강 변 생태탐방로와 파주시티 투어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어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판문점 견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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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DMZ관광 오늘부터 제한
    • 입력 2019-10-02 10:48:25
    • 수정2019-10-02 11:27:18
    사회
경기도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비무장지대 관광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도라전망대와 제3 땅굴, 도라산역 등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안보 관광지에 대한 관광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민통선 지역 일원의 관광객 출입을 통제합니다.

이와 함께 파주시는 임진강 변 생태탐방로와 파주시티 투어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어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판문점 견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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