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망가진 빌라 지붕 공사하던 50대 감전돼 숨져
입력 2019.10.02 (11:04)
수정 2019.10.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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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지붕 공사를 하던 50대 남성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1시 20분쯤, 송파구 송파동의 한 빌라 옥상에서 지붕 공사를 하던 50대 후반 남성 A 씨가 숨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태풍 때 망가진 빌라 지붕을 보수하기 위해 크레인으로 작업하다, 크레인에 걸린 전선을 손으로 만져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1시 20분쯤, 송파구 송파동의 한 빌라 옥상에서 지붕 공사를 하던 50대 후반 남성 A 씨가 숨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태풍 때 망가진 빌라 지붕을 보수하기 위해 크레인으로 작업하다, 크레인에 걸린 전선을 손으로 만져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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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으로 망가진 빌라 지붕 공사하던 50대 감전돼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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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2 11:04:28
- 수정2019-10-02 11:18:46

빌라 지붕 공사를 하던 50대 남성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1시 20분쯤, 송파구 송파동의 한 빌라 옥상에서 지붕 공사를 하던 50대 후반 남성 A 씨가 숨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태풍 때 망가진 빌라 지붕을 보수하기 위해 크레인으로 작업하다, 크레인에 걸린 전선을 손으로 만져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1시 20분쯤, 송파구 송파동의 한 빌라 옥상에서 지붕 공사를 하던 50대 후반 남성 A 씨가 숨졌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태풍 때 망가진 빌라 지붕을 보수하기 위해 크레인으로 작업하다, 크레인에 걸린 전선을 손으로 만져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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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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