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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새 총장 후보 선출
입력 2019.10.02 (12:31) 930뉴스(광주)
[앵커멘트]

지난해 대학 평가 이후 혼란을 거듭해 온 조선대학교가 새 총장 후보자로 의학전문대학원 민영돈 교수를 선출했습니다.

이사회가 민 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하면 공식 업무가 시작됩니다.

새 총장이 갈등을 봉합하고 대학의 정상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혜진 기잡니다.





[리포트]

조선대학교 총장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본 선거,

1차 투표가 끝나자마자 투표함이 열립니다.



개표 결과 입후보자 4명 가운데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민영돈 교수가 총장 후보자로 선출됐습니다.



득표율 58.7%의 과반수 득표로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김범철 교수/조선대학교 총장후보자 선거관리위원장>

"기호 3번 민영돈 후보가 이번 총장후보자 선출 선거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 총장후보자는 이의신청을 거쳐 이사회를 통과하면 4년 임기의 17대 총장에 임명됩니다.



민 후보자는 "구성원이 화합하는 게 우선"이라며, 임명 절차가 끝난 뒤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선거는 끝났지만 대학 정상화를 위한 과제도 많습니다.



정이사 체제 전환 논의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준비, 재정위기를 극복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전대현/조선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수치심도 느끼고 실망감도 느꼈는데 지금이라도 하나둘씩 안정화가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 총장 후보자가 뽑혀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동완 전 총장은 법원이 총장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데 대해 항고한 상황이어서

강 총장의 거취를 둘러싼 법적 공방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 조선대, 새 총장 후보 선출
    • 입력 2019-10-02 12:31:11
    930뉴스(광주)
[앵커멘트]

지난해 대학 평가 이후 혼란을 거듭해 온 조선대학교가 새 총장 후보자로 의학전문대학원 민영돈 교수를 선출했습니다.

이사회가 민 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하면 공식 업무가 시작됩니다.

새 총장이 갈등을 봉합하고 대학의 정상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혜진 기잡니다.





[리포트]

조선대학교 총장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본 선거,

1차 투표가 끝나자마자 투표함이 열립니다.



개표 결과 입후보자 4명 가운데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민영돈 교수가 총장 후보자로 선출됐습니다.



득표율 58.7%의 과반수 득표로 결선 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김범철 교수/조선대학교 총장후보자 선거관리위원장>

"기호 3번 민영돈 후보가 이번 총장후보자 선출 선거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 총장후보자는 이의신청을 거쳐 이사회를 통과하면 4년 임기의 17대 총장에 임명됩니다.



민 후보자는 "구성원이 화합하는 게 우선"이라며, 임명 절차가 끝난 뒤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선거는 끝났지만 대학 정상화를 위한 과제도 많습니다.



정이사 체제 전환 논의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준비, 재정위기를 극복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전대현/조선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수치심도 느끼고 실망감도 느꼈는데 지금이라도 하나둘씩 안정화가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 총장 후보자가 뽑혀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동완 전 총장은 법원이 총장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데 대해 항고한 상황이어서

강 총장의 거취를 둘러싼 법적 공방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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