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LNG화물창 독자개발 '로열티 절감'

입력 2019.09.19 (1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 LNG운반선의
화물창 설계 기술을 독자 개발해
로열티 절감과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서게 됐습니다.
대우조선은 최근
프랑스 선급협회인 BV로부터
LNG 화물창 설계기술 인증을 받아,
영국과 미국 등 세계 5대 선급의
적합 인증을 모두 받아냈습니다.
이에 따라 대우는
LNG운반선 가격의 5%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줄이고
국내업체가 생산한 조선 기자재 사용을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우조선 LNG화물창 독자개발 '로열티 절감'
    • 입력 2019-10-02 14:37:04
    진주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 LNG운반선의 화물창 설계 기술을 독자 개발해 로열티 절감과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서게 됐습니다. 대우조선은 최근 프랑스 선급협회인 BV로부터 LNG 화물창 설계기술 인증을 받아, 영국과 미국 등 세계 5대 선급의 적합 인증을 모두 받아냈습니다. 이에 따라 대우는 LNG운반선 가격의 5%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줄이고 국내업체가 생산한 조선 기자재 사용을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