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 내려 2,030선…외국인·기관 ‘팔자’

입력 2019.10.02 (15:53) 수정 2019.10.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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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 큰 폭으로 하락해 2,030대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40.51포인트(1.95%) 내린 2,031.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187억 원어치, 4천49억 원어치를 팔았고 개인은 5천20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59포인트(1.20%) 내린 624.51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억 원어치, 5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87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원 오른 1,206원에 마감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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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02 15:53:15
    • 수정2019-10-02 16:00:09
    경제
코스피가 오늘 큰 폭으로 하락해 2,030대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40.51포인트(1.95%) 내린 2,031.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187억 원어치, 4천49억 원어치를 팔았고 개인은 5천20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59포인트(1.20%) 내린 624.51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억 원어치, 57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은 87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원 오른 1,206원에 마감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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