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영상] 우리동네 태풍상황-제주도 ‘말 목장이 호수가 돼버렸어요’

입력 2019.10.02 (16:34) 수정 2019.10.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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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이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 시속 30㎞의 속도로 한반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미 오늘(2일)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린 제주도 지역에선 여러 제보 영상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한 말 목장은 태풍이 몰고 온 빗물로 침수돼 호수처럼 변하기도 했습니다.

태풍은 오늘 밤 10시를 전후해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새 남부 내륙을 통과한 뒤 내일 아침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미탁'의 피해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시청자 제보 :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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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0-04 2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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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이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 시속 30㎞의 속도로 한반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미 오늘(2일)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린 제주도 지역에선 여러 제보 영상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한 말 목장은 태풍이 몰고 온 빗물로 침수돼 호수처럼 변하기도 했습니다. 태풍은 오늘 밤 10시를 전후해 전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밤새 남부 내륙을 통과한 뒤 내일 아침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미탁'의 피해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시청자 제보 :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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