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영상] 파도가 덮치고 무너지고…곳곳 피해

[앵커]

KBS에는 태풍 미탁 영향으로 폭우 지역에 있는 시청자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전남 지역 뿐 아니라 경북 지역까지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데요.

사회부 김지숙 기자와 함께 시청자들이 보내주신 제보 화면 함께 보겠습니다.

김 기자,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나요?

[기자]

1.전남 진도군 진도읍 (시청자 익명)

2.전남 목포시 (시청자 익명)

3.제주도 말 목장 (시청자 익명)

4.제주시 한경면 (시청자 고경자 씨)

5.경북 포항시 남구 대보중학교 (시청자 김정훈 씨)

6.경북 경주시 용강동 (시청자 익명)

7.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정문 앞 (시청자 곽경민 씨)

[앵커]

다시 한번 이렇게 보여드리는 건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라는 것 말씀 드립니다.

어떻게 제보하면 될지, 제보 방법 설명 해주실까요?

[기자]

네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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