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영상] 우리동네 태풍상황-전남 고흥군 ‘비닐하우스 침수 물난리’
입력 2019.10.02 (17:14)
수정 2019.10.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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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이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제주 서귀포 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미 오늘(2일) 아침부터 태풍 영향권으로 들어간 남부 지역에선 벌써 여러 제보 영상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후 4시쯤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선 갑자기 쏟아져 내린 폭우에 시설이 침수돼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태풍은 오늘 저녁 전후로 목포 부근 해상까지 진입하겠고, 밤에 전남 해안 지역에 상륙한 뒤 새벽 사이 한반도를 통과해 내일 오전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태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 지역의 피해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시청자 제보 : 송재삼]
이미 오늘(2일) 아침부터 태풍 영향권으로 들어간 남부 지역에선 벌써 여러 제보 영상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후 4시쯤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선 갑자기 쏟아져 내린 폭우에 시설이 침수돼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태풍은 오늘 저녁 전후로 목포 부근 해상까지 진입하겠고, 밤에 전남 해안 지역에 상륙한 뒤 새벽 사이 한반도를 통과해 내일 오전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태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 지역의 피해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시청자 제보 : 송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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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 영상] 우리동네 태풍상황-전남 고흥군 ‘비닐하우스 침수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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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2 17:14:01
- 수정2019-10-04 22:15:59
제18호 태풍 '미탁'이 중형급의 세력을 유지한 채 제주 서귀포 서쪽 약 18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미 오늘(2일) 아침부터 태풍 영향권으로 들어간 남부 지역에선 벌써 여러 제보 영상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후 4시쯤 전라남도 고흥군 대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선 갑자기 쏟아져 내린 폭우에 시설이 침수돼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태풍은 오늘 저녁 전후로 목포 부근 해상까지 진입하겠고, 밤에 전남 해안 지역에 상륙한 뒤 새벽 사이 한반도를 통과해 내일 오전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태풍 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 지역의 피해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시청자 제보 : 송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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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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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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