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오신환 “민주당 검사 고발, 집권당이기를 포기한 경거망동”
입력 2019.10.02 (17:14) 수정 2019.10.02 (17:27) 정치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사 등을 피의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 "집권당이기를 포기한 경거망동이자 검찰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오늘(2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은 청와대 거수기, 조국 사수대로도 모자라 아예 범죄 피의자 조국의 사냥개가 되기로 작정을 한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피의사실 공표죄는 평범하고 힘없는 일반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지, 수사 대상이 된 권력자와 기득권층의 특권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등 고위 공직자와 재벌이 수사를 받을 때는 왜 피의사실 공표죄를 주장하지 않았느냐고 민주당을 향해 따졌습니다.

그러면서 "천박한 진영 논리를 앞세워 자기편 봐주기를 위해 법질서의 근간을 뒤흔드는 민주당의 한심스런 작태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오신환 “민주당 검사 고발, 집권당이기를 포기한 경거망동”
    • 입력 2019-10-02 17:14:38
    • 수정2019-10-02 17:27:32
    정치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검사 등을 피의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 "집권당이기를 포기한 경거망동이자 검찰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오늘(2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은 청와대 거수기, 조국 사수대로도 모자라 아예 범죄 피의자 조국의 사냥개가 되기로 작정을 한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피의사실 공표죄는 평범하고 힘없는 일반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지, 수사 대상이 된 권력자와 기득권층의 특권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등 고위 공직자와 재벌이 수사를 받을 때는 왜 피의사실 공표죄를 주장하지 않았느냐고 민주당을 향해 따졌습니다.

그러면서 "천박한 진영 논리를 앞세워 자기편 봐주기를 위해 법질서의 근간을 뒤흔드는 민주당의 한심스런 작태는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