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이
김해신공항 문제의 중재 역할을 맡기로 했지만
합의 40일이 지나도록
국토교통부와 동남권 광역단체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정훈 의원은
국무조정실이 국토부와 광역단체로부터
검증 이관 관련 공문 접수 여부에 대해
'미접수'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무조정실에서
국토부와 광역단체로 공문 발송 여부'에 대해서도
'미발송'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정부의 김해신공항 건설 검증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해신공항 문제의 중재 역할을 맡기로 했지만
합의 40일이 지나도록
국토교통부와 동남권 광역단체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정훈 의원은
국무조정실이 국토부와 광역단체로부터
검증 이관 관련 공문 접수 여부에 대해
'미접수'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무조정실에서
국토부와 광역단체로 공문 발송 여부'에 대해서도
'미발송'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정부의 김해신공항 건설 검증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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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조정실-국토부, 신공항 자료 이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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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2 17:16:32
국무총리실이
김해신공항 문제의 중재 역할을 맡기로 했지만
합의 40일이 지나도록
국토교통부와 동남권 광역단체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정훈 의원은
국무조정실이 국토부와 광역단체로부터
검증 이관 관련 공문 접수 여부에 대해
'미접수'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무조정실에서
국토부와 광역단체로 공문 발송 여부'에 대해서도
'미발송'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정부의 김해신공항 건설 검증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정부의 김해신공항 건설 검증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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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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