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태풍 '미탁'에 대비해
재난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남도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5백여 곳과
재해 취약시설 880여 곳을 점검했고,
배수장 597곳에 관리인력을 배치해
대형 건설공사장에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또, 농업 재해에 신속한 지원을 위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시·군과 함께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기상정보를 봐가며
비상근무 단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재난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남도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5백여 곳과
재해 취약시설 880여 곳을 점검했고,
배수장 597곳에 관리인력을 배치해
대형 건설공사장에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또, 농업 재해에 신속한 지원을 위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시·군과 함께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기상정보를 봐가며
비상근무 단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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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태풍 '미탁' 24시간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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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2 17:17:08
경상남도가 태풍 '미탁'에 대비해
재난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남도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 5백여 곳과
재해 취약시설 880여 곳을 점검했고,
배수장 597곳에 관리인력을 배치해
대형 건설공사장에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또, 농업 재해에 신속한 지원을 위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시·군과 함께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기상정보를 봐가며
비상근무 단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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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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