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전국 농촌 108개 지역에 몰래 버려진 폐기물이
14만 천 2백여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경북, 전남이 가장 많았고,
충북에서 적발된 사례는 3건, 만 천 백여 톤입니다.
경 의원은
적은 양의 쓰레기는 잘 보이지 않는 농지나 임야에,
대규모 폐기물은 폐가나 폐공장에 주로 버려졌다면서,
정부에 상시 처리반 운영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전국 농촌 108개 지역에 몰래 버려진 폐기물이
14만 천 2백여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경북, 전남이 가장 많았고,
충북에서 적발된 사례는 3건, 만 천 백여 톤입니다.
경 의원은
적은 양의 쓰레기는 잘 보이지 않는 농지나 임야에,
대규모 폐기물은 폐가나 폐공장에 주로 버려졌다면서,
정부에 상시 처리반 운영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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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불법투기, 최근 2년 간 14만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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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2 20:18:53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전국 농촌 108개 지역에 몰래 버려진 폐기물이
14만 천 2백여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경북, 전남이 가장 많았고,
충북에서 적발된 사례는 3건, 만 천 백여 톤입니다.
경 의원은
적은 양의 쓰레기는 잘 보이지 않는 농지나 임야에,
대규모 폐기물은 폐가나 폐공장에 주로 버려졌다면서,
정부에 상시 처리반 운영 등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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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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