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영상] 우리동네 태풍상황-부산광역시 ‘천둥 번개에 배수로 붕괴까지’
입력 2019.10.02 (22:01)
수정 2019.10.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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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이 오늘(2일) 저녁 9시 40분 전남 해남 상륙했습니다. 태풍은 이제 점차 북동진하며 남부내륙을 통과 한 후, 아침에 대구 부근을 거쳐 내일 오전에 동해상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크기는 소형급이지만 세력은 여전히 중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쏟아진 제주도와 태풍과 가장 가까워지는 남부지방으로부터 많은 제보 영상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부산광역시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배수로가 붕괴되어 토사가 넘쳐흐르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매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위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시청자 제보 : 정형진, 진성주]
태풍 크기는 소형급이지만 세력은 여전히 중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쏟아진 제주도와 태풍과 가장 가까워지는 남부지방으로부터 많은 제보 영상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부산광역시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배수로가 붕괴되어 토사가 넘쳐흐르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매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위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시청자 제보 : 정형진, 진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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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2 22:01:49
- 수정2019-10-04 22:27:00

태풍 '미탁'이 오늘(2일) 저녁 9시 40분 전남 해남 상륙했습니다. 태풍은 이제 점차 북동진하며 남부내륙을 통과 한 후, 아침에 대구 부근을 거쳐 내일 오전에 동해상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크기는 소형급이지만 세력은 여전히 중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쏟아진 제주도와 태풍과 가장 가까워지는 남부지방으로부터 많은 제보 영상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부산광역시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배수로가 붕괴되어 토사가 넘쳐흐르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매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위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시청자 제보 : 정형진, 진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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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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