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위안부 피해자 삶 다룬 ‘에움길’ 일본 상영회
입력 2019.10.04 (06:53)
수정 2019.10.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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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관한 다큐 영화 '에움길'이 일본에서 상영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은 내일 일본 가와사키시에서 첫 상영회를 개최하며, 여기엔 현지 인권시민단체도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움길은 20년간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영화로, 지난 6월 국내 개봉 당시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 상영회에는 이옥선 할머니도 참석해 일본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갖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은 내일 일본 가와사키시에서 첫 상영회를 개최하며, 여기엔 현지 인권시민단체도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움길은 20년간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영화로, 지난 6월 국내 개봉 당시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 상영회에는 이옥선 할머니도 참석해 일본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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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위안부 피해자 삶 다룬 ‘에움길’ 일본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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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4 06:53:14
- 수정2019-10-04 07:18:08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관한 다큐 영화 '에움길'이 일본에서 상영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은 내일 일본 가와사키시에서 첫 상영회를 개최하며, 여기엔 현지 인권시민단체도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움길은 20년간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영화로, 지난 6월 국내 개봉 당시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 상영회에는 이옥선 할머니도 참석해 일본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갖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은 내일 일본 가와사키시에서 첫 상영회를 개최하며, 여기엔 현지 인권시민단체도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움길은 20년간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영화로, 지난 6월 국내 개봉 당시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 상영회에는 이옥선 할머니도 참석해 일본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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