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한반도에서 경북이
지진 최다 발생지역으로 확인됐지만
내진 보강 실적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상청과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 달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697건 가운데
350건은 경북에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건물 내진 확보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낮아
정부 차원의 특별 지원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
지진 최다 발생지역으로 확인됐지만
내진 보강 실적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상청과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 달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697건 가운데
350건은 경북에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건물 내진 확보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낮아
정부 차원의 특별 지원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진 가장 많은 경북, 내진 보강 최하위 수준
-
- 입력 2019-10-04 08:29:12
최근 5년간 한반도에서 경북이
지진 최다 발생지역으로 확인됐지만
내진 보강 실적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상청과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 달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697건 가운데
350건은 경북에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건물 내진 확보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낮아
정부 차원의 특별 지원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
지진 최다 발생지역으로 확인됐지만
내진 보강 실적은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상청과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 달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697건 가운데
350건은 경북에서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건물 내진 확보 비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낮아
정부 차원의 특별 지원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끝)
-
-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강전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