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광주·전남 지역 피해 속출

입력 2019.10.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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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미탁'이 동반한 비바람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시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남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미탁'이 지나면서 완도와 여수 등에서 주택 83동이 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완도와 진도, 고흥 등에서 도로 21곳이 일부가 유실됐고 강진 병영성 성곽 24미터가 무너졌습니다.  



  광주에서도 도로 침수 16건, 담장과 간판 파손, 가로수 쓰러짐 등 모두 30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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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미탁' 광주·전남 지역 피해 속출
    • 입력 2019-10-04 10:22:32
    930뉴스(광주)

  태풍 '미탁'이 동반한 비바람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시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남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미탁'이 지나면서 완도와 여수 등에서 주택 83동이 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완도와 진도, 고흥 등에서 도로 21곳이 일부가 유실됐고 강진 병영성 성곽 24미터가 무너졌습니다.  

  광주에서도 도로 침수 16건, 담장과 간판 파손, 가로수 쓰러짐 등 모두 30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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