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완전히 벗어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위한 일제 방역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강원도는
철원과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돼지농장에 생석회를 뿌리고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번 태풍으로
생석회 등 소독약이 유실된 데 따른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세를 감안해
강원도 축산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명령을
이달 6일 오전 3시 30분까지 연장했습니다.(끝)
한반도를 완전히 벗어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위한 일제 방역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강원도는
철원과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돼지농장에 생석회를 뿌리고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번 태풍으로
생석회 등 소독약이 유실된 데 따른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세를 감안해
강원도 축산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명령을
이달 6일 오전 3시 30분까지 연장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프리카돼지열병 일제 방역…이동제한 6일까지
-
- 입력 2019-10-04 21:55:17
제18호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완전히 벗어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위한 일제 방역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강원도는
철원과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모든 돼지농장에 생석회를 뿌리고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번 태풍으로
생석회 등 소독약이 유실된 데 따른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세를 감안해
강원도 축산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명령을
이달 6일 오전 3시 30분까지 연장했습니다.(끝)
-
-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김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