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축제 대부분 정상 진행

입력 2019.10.04 (21:55) 수정 2019.10.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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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피해가 있었지만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에 집중된 강원 동해안 축제가
대부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3일) 개막된 강릉커피축제는
첫날 강릉아레나에서 진행된 이후
오늘(4일)부터 모든 행사장에서 정상 진행되며,
강릉 K-POP 콘서트는 오늘 저녁 6시부터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예정대로 열립니다.
첫날 행사가 취소된 강릉 주문진 오징어축제는
오늘부터 정상 재개돼, 모레까지 계속되며,
제34회 동해 무릉제는 오늘부터 모레(6일)까지
예정대로 축제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테풍 피해가 큰 삼척시는
내일(5일) 개최 예정이었던 동해왕 이사부축제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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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동해안 축제 대부분 정상 진행
    • 입력 2019-10-04 21:55:17
    • 수정2019-10-04 21:56:18
    춘천
태풍 '미탁' 피해가 있었지만 개천절 징검다리 연휴에 집중된 강원 동해안 축제가 대부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3일) 개막된 강릉커피축제는 첫날 강릉아레나에서 진행된 이후 오늘(4일)부터 모든 행사장에서 정상 진행되며, 강릉 K-POP 콘서트는 오늘 저녁 6시부터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예정대로 열립니다. 첫날 행사가 취소된 강릉 주문진 오징어축제는 오늘부터 정상 재개돼, 모레까지 계속되며, 제34회 동해 무릉제는 오늘부터 모레(6일)까지 예정대로 축제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테풍 피해가 큰 삼척시는 내일(5일) 개최 예정이었던 동해왕 이사부축제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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