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11개 학교 피해…경포대초교 오늘 휴업

입력 2019.10.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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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강원도에서 11개 학교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태풍으로
강릉 4개와 삼척 7개 학교에서
건물침수와 토사 유실, 배수로 붕괴 등의
피해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포대초등학교는
유치원과 급식소가 물에 잠겨
오늘(4일) 하루,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학교의 재산 피해 규모는
6억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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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미탁 11개 학교 피해…경포대초교 오늘 휴업
    • 입력 2019-10-04 21:55:24
    춘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강원도에서 11개 학교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태풍으로 강릉 4개와 삼척 7개 학교에서 건물침수와 토사 유실, 배수로 붕괴 등의 피해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포대초등학교는 유치원과 급식소가 물에 잠겨 오늘(4일) 하루,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학교의 재산 피해 규모는 6억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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