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어민수당 지급 논의 본격…전담반 '가동'

전라북도가 농민수당에 이어
어민수당 도입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4)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수협 수산경제연구원,
어업인 대표 등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꾸려
어업수당의 지급 범위와 시기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전라북도에 등록된
어민은 7천 2백여 명입니다.
앞서 전라북도의회는
광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농가 한 곳당 월 5만 원씩
한 해 6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농업수당 지급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