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이 풀린 진돗개가 주인을 물어 경찰이 쏜 실탄에 사살됐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6시 30분쯤 이천시 대월면의 한 면사무소 앞에서 근처 공장의 57살 경비원이 공장에서 키우던 진돗개에게 손과 발 등을 수차례 물렸습니다.
이 경비원은 공장에서 목줄을 묶어놓고 키우던 진돗개가 목줄이 풀린 채 면사무소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공장으로 데려오던 중 공격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개가 사람을 마구 물고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삼단봉으로 개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자 실탄 2발을 쏴 사살했습니다.
경비원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6시 30분쯤 이천시 대월면의 한 면사무소 앞에서 근처 공장의 57살 경비원이 공장에서 키우던 진돗개에게 손과 발 등을 수차례 물렸습니다.
이 경비원은 공장에서 목줄을 묶어놓고 키우던 진돗개가 목줄이 풀린 채 면사무소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공장으로 데려오던 중 공격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개가 사람을 마구 물고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삼단봉으로 개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자 실탄 2발을 쏴 사살했습니다.
경비원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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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줄 풀린 진돗개 주인 물어…경찰, 실탄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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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5 09:25:11
목줄이 풀린 진돗개가 주인을 물어 경찰이 쏜 실탄에 사살됐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6시 30분쯤 이천시 대월면의 한 면사무소 앞에서 근처 공장의 57살 경비원이 공장에서 키우던 진돗개에게 손과 발 등을 수차례 물렸습니다.
이 경비원은 공장에서 목줄을 묶어놓고 키우던 진돗개가 목줄이 풀린 채 면사무소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공장으로 데려오던 중 공격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개가 사람을 마구 물고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삼단봉으로 개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자 실탄 2발을 쏴 사살했습니다.
경비원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6시 30분쯤 이천시 대월면의 한 면사무소 앞에서 근처 공장의 57살 경비원이 공장에서 키우던 진돗개에게 손과 발 등을 수차례 물렸습니다.
이 경비원은 공장에서 목줄을 묶어놓고 키우던 진돗개가 목줄이 풀린 채 면사무소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공장으로 데려오던 중 공격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개가 사람을 마구 물고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삼단봉으로 개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자 실탄 2발을 쏴 사살했습니다.
경비원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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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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