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강원 영동·영남 비…내일 아침 쌀쌀

입력 2019.10.05 (19:08) 수정 2019.10.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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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느껴지는 공기가 확연히 달랐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6도 가량 낮은 22도에 머물러 선선했는데요.

특히,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도에서 8도 가량 더 낮아져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3도까지 떨어지겠고,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는데요.

동해안은 5~20mm 가량, 영남과 충북은 5mm 미만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까지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으로 출발해 한낮에는 춘천 21도, 대구와 대전 22도 광주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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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까지 강원 영동·영남 비…내일 아침 쌀쌀
    • 입력 2019-10-05 19:10:13
    • 수정2019-10-05 19: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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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느껴지는 공기가 확연히 달랐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6도 가량 낮은 22도에 머물러 선선했는데요.

특히,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도에서 8도 가량 더 낮아져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3도까지 떨어지겠고,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는데요.

동해안은 5~20mm 가량, 영남과 충북은 5mm 미만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까지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으로 출발해 한낮에는 춘천 21도, 대구와 대전 22도 광주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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