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세계적 테너 마르첼로 조르다니, 심장마비로 별세

입력 2019.10.07 (06:56) 수정 2019.10.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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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성악가 '마르첼로 조르다니'가 5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르다니는 현지시각 5일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끝내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1986년 성악계에 데뷔한 고인은 서정적 목소리를 바탕으로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필두로 한 전설의 3대 테너 이후 그 뒤를 잇는 '신 3대 테너'라 불렸으며, 약 한 달 전까지도 오페라 '투란도트'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친 걸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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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세계적 테너 마르첼로 조르다니, 심장마비로 별세
    • 입력 2019-10-07 07:03:04
    • 수정2019-10-07 07:08:06
    뉴스광장 1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성악가 '마르첼로 조르다니'가 5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르다니는 현지시각 5일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끝내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1986년 성악계에 데뷔한 고인은 서정적 목소리를 바탕으로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필두로 한 전설의 3대 테너 이후 그 뒤를 잇는 '신 3대 테너'라 불렸으며, 약 한 달 전까지도 오페라 '투란도트'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친 걸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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