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현덕지구개발사업 ‘민관공동개발’ 추진…11년 지연사업 ‘탄력’ 전망
입력 2019.10.07 (09:39) 수정 2019.10.07 (09:41) 사회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로 10여 년째 지지부진한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민관 공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0%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돼왔던 현덕지구개발을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 등 공공이 참여하는 민관 공동개발로 전환하고, 개발이익을 도민들에게 환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발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시공사 40%, 평택도시공사 10% 등 공공이 사업비 50%를 부담하고 민간이 50%를 투자하는 방식의 개발로, 지난 2008년 5월 지구 지정 이후 11년째 지연돼왔던 '현덕지구 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 '개발이익 도민환원제'를 적용해 사업 후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2020년 3월까지 출자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한 뒤 2020년 4월 도시공사 투자심의 이사회 의결과 지방의회 승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와 현덕면 장수리‧권관리 일원 231만6,100여㎡ 부지에 유통, 상업, 주거, 공공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현덕지구 내에는 114가구가 실거주하고 있으며, 토지소유자는 1,100여 명에 이릅니다.

현재 현덕지구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노후주택 개·보수와 보일러 교체 어려움에 따른 생활불편, 토지보상 시기 미확정에 따른 이주주택 마련 등 생활계획 수립 불가,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 금지에 따른 영농소득 감소 등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덕지구개발사업 ‘민관공동개발’ 추진…11년 지연사업 ‘탄력’ 전망
    • 입력 2019-10-07 09:39:12
    • 수정2019-10-07 09:41:37
    사회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로 10여 년째 지지부진한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민관 공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100%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돼왔던 현덕지구개발을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 등 공공이 참여하는 민관 공동개발로 전환하고, 개발이익을 도민들에게 환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발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시공사 40%, 평택도시공사 10% 등 공공이 사업비 50%를 부담하고 민간이 50%를 투자하는 방식의 개발로, 지난 2008년 5월 지구 지정 이후 11년째 지연돼왔던 '현덕지구 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 '개발이익 도민환원제'를 적용해 사업 후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2020년 3월까지 출자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한 뒤 2020년 4월 도시공사 투자심의 이사회 의결과 지방의회 승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와 현덕면 장수리‧권관리 일원 231만6,100여㎡ 부지에 유통, 상업, 주거, 공공 등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현덕지구 내에는 114가구가 실거주하고 있으며, 토지소유자는 1,100여 명에 이릅니다.

현재 현덕지구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노후주택 개·보수와 보일러 교체 어려움에 따른 생활불편, 토지보상 시기 미확정에 따른 이주주택 마련 등 생활계획 수립 불가,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 금지에 따른 영농소득 감소 등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