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오만 방문…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 논의
입력 2019.10.07 (09:50)
수정 2019.10.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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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오늘(7일)부터 내일까지 국방·방위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오만을 공식 방문합니다.
정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바드르 빈 사우드 오만 국방담당 장관과 양자회담 등을 통해 양국 간 국방과 방산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한-오만 국방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정 장관은 또 무스카트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정 장관의 오만 방문을 통해 한-오만 간 국방·방산 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발전돼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바드르 빈 사우드 오만 국방담당 장관과 양자회담 등을 통해 양국 간 국방과 방산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한-오만 국방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정 장관은 또 무스카트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정 장관의 오만 방문을 통해 한-오만 간 국방·방산 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발전돼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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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오만 방문…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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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09:50:36
- 수정2019-10-07 11:10:37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오늘(7일)부터 내일까지 국방·방위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오만을 공식 방문합니다.
정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바드르 빈 사우드 오만 국방담당 장관과 양자회담 등을 통해 양국 간 국방과 방산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한-오만 국방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정 장관은 또 무스카트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정 장관의 오만 방문을 통해 한-오만 간 국방·방산 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발전돼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 장관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바드르 빈 사우드 오만 국방담당 장관과 양자회담 등을 통해 양국 간 국방과 방산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한-오만 국방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정 장관은 또 무스카트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정 장관의 오만 방문을 통해 한-오만 간 국방·방산 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발전돼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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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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