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장 “국제축산연구소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공동연구”
입력 2019.10.07 (10:37)
수정 2019.10.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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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과 관계되는 핵심 유전자를 찾아내기 위해 국제축산연구소 베트남지부와 함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에 확산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 경로를 밝혀내기 위해 국제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2021년까지 국제축산연구소와 'ASF 바이러스 감염실험 및 유전자 발현 양상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청장은 올해 충북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발생한 과수화상병과 관련해서는 "8월 중순 이후 소강상태"라면서 "중남부지역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충청과 경북 주요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청장은 오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에 확산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 경로를 밝혀내기 위해 국제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2021년까지 국제축산연구소와 'ASF 바이러스 감염실험 및 유전자 발현 양상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청장은 올해 충북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발생한 과수화상병과 관련해서는 "8월 중순 이후 소강상태"라면서 "중남부지역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충청과 경북 주요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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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장 “국제축산연구소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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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10:37:29
- 수정2019-10-07 11:09:34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과 관계되는 핵심 유전자를 찾아내기 위해 국제축산연구소 베트남지부와 함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오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에 확산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 경로를 밝혀내기 위해 국제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2021년까지 국제축산연구소와 'ASF 바이러스 감염실험 및 유전자 발현 양상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청장은 올해 충북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발생한 과수화상병과 관련해서는 "8월 중순 이후 소강상태"라면서 "중남부지역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충청과 경북 주요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청장은 오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에 확산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 경로를 밝혀내기 위해 국제 연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2021년까지 국제축산연구소와 'ASF 바이러스 감염실험 및 유전자 발현 양상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 청장은 올해 충북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발생한 과수화상병과 관련해서는 "8월 중순 이후 소강상태"라면서 "중남부지역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충청과 경북 주요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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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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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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