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새 한수원 사이버공격 시도 1,366건

  국내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사이버공격 시도가 최근 10년간 천 3백 66건에 달하는 것 집계됐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악성코드 공격이 8백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홈페이지 공격 3백 29건, 디도스 공격 백 11건 순이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한수원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이뤄진 국가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중국이 62회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미국, 프랑스 순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