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오늘 미국행…스톡홀름 결렬 후속 대응 논의”

입력 2019.10.07 (12:04) 수정 2019.10.07 (1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7일) 오전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본부장이 오늘부터 10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된 데 대한 후속 대응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도훈 오늘 미국행…스톡홀름 결렬 후속 대응 논의”
    • 입력 2019-10-07 12:05:43
    • 수정2019-10-07 12:07:11
    뉴스 12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7일) 오전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본부장이 오늘부터 10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된 데 대한 후속 대응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