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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중앙지검·서울고검 국감…‘조국 수사’ 공방
입력 2019.10.07 (12:04) 수정 2019.10.07 (13:3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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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서울고검 청사에서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가 쟁점이 됐습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지윤 기자, 오전 국감에서도 조국 장관 수사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면서요?

[리포트]

네, 오늘 오전 국감은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서 시작됐는데요.

먼저 서울고검과 수원고검 산하 기관들과, 서울중앙지검의 업무보고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업무보고는 30분 만에 끝났고요,

10시 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에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야는 일제히 지난달 23일 조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당시 영장 청구 현황과 조 장관의 5촌 조카에 대한 공소장 등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야당은 정경심 교수가 조사에 특혜를 받은 것은 아닌지, 이와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오전 질의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 장관 일가 수사가 왜 특수부에 배당된 것인지, 왜 전방위적 압수수색을 단행했는지를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은 충분한 내부적 검토를 거쳤다며, 수사 외적인 상황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진정한 검찰상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이례적으로 검찰을 격려하기도 했는데요,

오후에 열릴 국정감사에서도 조 장관 일가의 수사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은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벌이며 피의사실 공표를 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비해 야당은 검찰이 정 교수 조사에 특혜를 제공했다며 이와 관련된 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고검에서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 오늘 서울중앙지검·서울고검 국감…‘조국 수사’ 공방
    • 입력 2019-10-07 12:06:51
    • 수정2019-10-07 13:37:23
    뉴스 12
[앵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서울고검 청사에서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가 쟁점이 됐습니다.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지윤 기자, 오전 국감에서도 조국 장관 수사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면서요?

[리포트]

네, 오늘 오전 국감은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서 시작됐는데요.

먼저 서울고검과 수원고검 산하 기관들과, 서울중앙지검의 업무보고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업무보고는 30분 만에 끝났고요,

10시 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에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야는 일제히 지난달 23일 조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당시 영장 청구 현황과 조 장관의 5촌 조카에 대한 공소장 등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야당은 정경심 교수가 조사에 특혜를 받은 것은 아닌지, 이와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오전 질의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 장관 일가 수사가 왜 특수부에 배당된 것인지, 왜 전방위적 압수수색을 단행했는지를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배성범 서울중앙지검장은 충분한 내부적 검토를 거쳤다며, 수사 외적인 상황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진정한 검찰상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이례적으로 검찰을 격려하기도 했는데요,

오후에 열릴 국정감사에서도 조 장관 일가의 수사가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은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벌이며 피의사실 공표를 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비해 야당은 검찰이 정 교수 조사에 특혜를 제공했다며 이와 관련된 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고검에서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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