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 "스타필드 찬성 존중"…반대측 "무효"
입력 2019.10.07 (15:23)
수정 2019.10.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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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이
오늘(7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타필드 입점을 찬성한
공론화위원회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신세계 측에
상생협력 방안과 교통문제 해결,
현지 법인화와 100% 지역 인재 채용,
지역 농산물 판매 의무화 등을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스타필드 저지 상인대표단도
기자회견을 열어
공론화위원회의 찬성 결과는,
숙의 자료집 제출과 토론회 패널 선정 과정에서
반대 측 6명 가운데 5명의 동의 없이 이뤄졌다며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오늘(7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타필드 입점을 찬성한
공론화위원회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신세계 측에
상생협력 방안과 교통문제 해결,
현지 법인화와 100% 지역 인재 채용,
지역 농산물 판매 의무화 등을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스타필드 저지 상인대표단도
기자회견을 열어
공론화위원회의 찬성 결과는,
숙의 자료집 제출과 토론회 패널 선정 과정에서
반대 측 6명 가운데 5명의 동의 없이 이뤄졌다며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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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장 "스타필드 찬성 존중"…반대측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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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15: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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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이
오늘(7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타필드 입점을 찬성한
공론화위원회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신세계 측에
상생협력 방안과 교통문제 해결,
현지 법인화와 100% 지역 인재 채용,
지역 농산물 판매 의무화 등을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스타필드 저지 상인대표단도
기자회견을 열어
공론화위원회의 찬성 결과는,
숙의 자료집 제출과 토론회 패널 선정 과정에서
반대 측 6명 가운데 5명의 동의 없이 이뤄졌다며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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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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